해외여행 영어회화 후기: 직접 써본 현실적인 표현들

해외여행 영어회화 후기: 직접 써본 현실적인 표현들

해외여행 영어회화 후기: 직접 써본 현실적인 표현들

 

해외여행을 가면 설레는 마음과 함께 가장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영어 회화다. 특히 영어를 잘하지 않는다면 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데, 사실 여행하면서 사용하는 영어는 패턴이 정해져 있어서 몇 가지만 익혀두면 크게 어렵지 않다.

 

이번에는 실제 여행에서 직접 써본 현실적인 영어 표현들을 후기로 정리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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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영어회화 후기: 직접 써본 현실적인 표현들

 

*공항에서 영어회화

1. 체크인 (Check-in)

공항에서 가장 먼저 부딪히는 상황이 체크인이다. 보통 이런 대화를 하게 된다.

 

직원: Hi, where are you flying to? (안녕하세요, 어디로 가시나요?)

나: I’m flying to New York. (뉴욕으로 가요.)

직원: May I have your passport, please? (여권 보여주시겠어요?)

나: Sure, here you go. (네, 여기 있어요.)

 

배운 점

항공사 직원이 말하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를 수도 있다. 하지만 핵심 단어만 들으면 문맥이 보이기 때문에 너무 겁먹지 않아도 된다.

 

2. 수하물 맡기기 (Checking in luggage)

수하물 무게 제한 때문에 조마조마할 때가 있는데, 이런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직원: Do you have any checked bags? (부칠 짐 있나요?)

나: Yes, I have one suitcase. (네, 캐리어 하나 있어요.)

직원: It’s a little overweight. You need to pay an extra fee. (조금 초과됐네요. 추가 요금을 내셔야 해요.)

나: Oh, how much is the fee? (아, 추가 요금이 얼마인가요?)

 

배운 점

수하물 초과 요금은 항공사마다 다르므로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추가 비용을 내야 할 경우 직원이 빠르게 설명할 수 있으므로, "Can you repeat that, please?"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 같은 표현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해외여행 영어회화 후기: 직접 써본 현실적인 표현들

 

기내에서 영어회화

1. 기내 서비스 요청하기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에게 요청할 때는 정중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나: Excuse me, may I have a blanket? (실례합니다, 담요 하나 주실 수 있을까요?)

승무원: Of course. Here you go. (물론이죠. 여기 있습니다.)

 

나: Can I have some water, please? (물 좀 주세요.)

승무원: Sure, still or sparkling? (네, 일반 생수로 드릴까요? 탄산수로 드릴까요?)

 

배운 점

"Can I have~?" 또는 "May I have~?" 같은 표현은 매우 유용하다. 요청할 때 공손한 태도를 보이면 승무원이 더 친절하게 응대해준다.

 

*입국 심사에서 영어회화

1. 입국 심사 기본 대화

입국 심사관의 질문은 항상 정해져 있다. 몇 가지만 익혀두면 긴장하지 않고 답할 수 있다.

 

심사관: 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 (방문 목적이 무엇인가요?)

나: I’m here for tourism. (관광하러 왔습니다.)

 

심사관: How long will you be staying? (얼마나 머무를 예정인가요?)

나: I’ll be staying for a week. (일주일 동안 머물 예정입니다.)

 

심사관: Where will you be staying? (어디에서 머물 건가요?)

나: I’ll be staying at the Hilton Hotel in Manhattan. (맨해튼에 있는 힐튼 호텔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배운 점

입국 심사관은 짧고 명확한 답변을 원한다. 너무 길게 설명하려 하지 말고, 핵심 정보만 전달하는 것이 좋다.

 

해외여행 영어회화 후기: 직접 써본 현실적인 표현들

 

*호텔에서 영어회화

1. 체크인할 때

호텔 체크인도 공항과 마찬가지로 패턴이 정해져 있다.

 

직원: Welcome to our hotel. Do you have a reservation? (저희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예약하셨나요?)

나: Yes, I have a reservation under the name of Kim. (네, 김이라는 이름으로 예약했습니다.)

 

직원: Can I see your passport and credit card? (여권과 신용카드 보여주시겠어요?)

나: Here you go. (여기 있습니다.)

 

직원: Your room is on the 10th floor. Here’s your key. (객실은 10층에 있습니다. 여기 키 받으세요.)

 

배운 점

"under the name of~"는 "어떤 이름으로 예약했다"는 뜻으로 호텔, 레스토랑, 병원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객실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호텔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프런트에 전화해야 한다.

 

나: Hello, there is a problem with the air conditioner in my room. It’s not working. (안녕하세요, 제 방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아요.)

직원: I’m sorry about that. I’ll send someone to fix it right away. (죄송합니다. 바로 수리하러 사람을 보내겠습니다.)

 

나: The Wi-Fi is not working. Can you check it? (와이파이가 안 되는데 확인해 주실 수 있나요?)

 

배운 점

호텔에서 불편한 점이 있으면 바로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There is a problem with~"라는 표현을 기억해 두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해외여행 영어회화 후기: 직접 써본 현실적인 표현들

 

*식당에서 영어회화

1. 주문할 때

식당에서는 보통 다음과 같은 표현을 사용한다.

 

직원: Are you ready to order? (주문하시겠어요?)

나: Yes, I’d like to have a cheeseburger and a coke, please. (네, 치즈버거와 콜라 주세요.)

 

직원: Would you like anything else? (다른 거 더 필요하세요?)

나: No, that’s all. Thank you. (아니요, 이걸로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2. 계산할 때

나: Can I have the check, please? (계산서 주세요.)

직원: Sure, here you go. (네, 여기 있습니다.)

 

나: Can I pay by credit card?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나요?)

직원: Yes, we accept credit cards. (네, 가능합니다.)

 

배운 점

"Can I have the check?"은 계산서를 요청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표현이다.

 

마무리

해외여행을 하면서 실제로 사용한 영어 표현들을 정리해 보았다. 여행 중에는 모든 상황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패턴만 익혀두어도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황하지 않고, 천천히 말하며 핵심 단어를 활용하는 것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 위의 표현들을 여러 번 소리 내어 연습해 보면 실제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해외여행 영어회화 후기: 직접 써본 현실적인 표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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